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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대학 관계자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쌀, 라면, 즉석국 등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계명대는 2004년부터 교직원들이 매월 급여 1%를 기부해 사랑나눔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16일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에서 지원하는 쌀, 라면, 즉석국 등 코로나19 구호물품을 받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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