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2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6일 오전 9시 4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한 생활용품 유통업체 3층짜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20분만에 꺼졌다.
불은 샌드위치 판넬 건물 일부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상품 등을 태웠다. 불이 나자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1대 소방관 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