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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호)이 12일 대한적십자사를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인 대구한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아울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부족한 혈액 수급을 지원하고자 헌혈 봉사에도 나섰다.
후원금은 13대 회장을 역임한 배만현 팔공산 대한수목원 대표가 전액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