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 주택가에서 남구청 공무원들이 방역약품을 담은 통을 짊어진 채 거리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대구시는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천지 교인 관련자가 아닌 일반시민들 사이에서도 하루 50여 명의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철저한 방역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3일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 주택가에서 남구청 공무원들이 방역약품을 담은 통을 짊어진 채 거리 곳곳을 소독하고 있다. 대구시는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천지 교인 관련자가 아닌 일반시민들 사이에서도 하루 50여 명의 확진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철저한 방역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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