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쇠락한 구미의 원도심과 노후 공단의 신(新)성장 동력을 획기적인 리노베이션과 세계 최대의 박정희 공단역사관을 공장형으로 건립하는 방식으로부터 찾겠다"고 1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 리노베이션과 관련해 불필요한 시설 제거와 꼭 필요한 시설의 보강, 재생을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신산업과 연계해 동반성장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노후한 공장을 리모델링해 세계 최대의 박정희 공단역사관을 공장형으로 건립하겠다"면서 "공장형 역사관 안에 시대 및 산업과 공단 변천사를 전시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땀이 녹아나는 가슴 찡한 추억을 구미공단 50주년 기념비 건립계획과 연계하면 관광산업 등 또 다른 먹거리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박정희 공단역사관을 글로벌 새마을 혁신운동 메카와 연계할 경우 관광산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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