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 시민 응원, 지역사회 빠른 안정 기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성한)는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의 빠른 안정을 돕고자 8천11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국제라이온스 한국연합회(300만원), 356복합지구(150만원), 354-D(강남)지구(2천500만원)도 참여했다. 앞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는 지난달 초 생수 8천64병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국라이온스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대구 지역에 대한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총재는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라이온스 모토 아래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특히 이 중심에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는 '함께하는 봉사, 나누는 행복'이란 기치하에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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