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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에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고령군에 따르면 확진자는 고령 쌍림면에 주소지를 둔 80대 여성으로, 지난 10일 대구 남구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했다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은 해당 확진자가 다른 질환으로 대구 시내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고령지역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