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숨진 사람은 79세 여성으로 지난 8일 숨가쁨과 발열로 인해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 10일 오후 8시쯤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치매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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