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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이 발생한 경산의 한 요양원에서 10일 방역요원들이 출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도는 9일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566개소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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