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급증세 보이다가 며칠동안 20명 이하로 발생
경북 경산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오후 4시 현재 500명을 넘어섰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09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으며 퇴원자는 6명이다. 검사중인 의심환자는 46명이다.
경산에서는 지난달 19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월 들어 3일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1일과 4일 각 56명이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다가 최근 며칠동안 20명 이하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