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대구시민에 코로나19 성금 570만원 전달

입력 2020-03-10 14:29:59 수정 2020-03-10 15:54:53

사무처 전 직원이 십시일반, 대구 재난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연합뉴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연합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는 10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지원 성금 57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사무처 전 직원이 동참해 모은 것이다. 성금은 대구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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