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국내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82세 남성이다.
지난 2월 28일 건강이 악화돼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했고, 다음 날인 29일 폐렴 증상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3월 8일 호흡 상태가 악화된 데 이어 다음 날인 오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사망자의 기저질환은 식도암으로 알려졌다.
9일 오후 대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국내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82세 남성이다.
지난 2월 28일 건강이 악화돼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했고, 다음 날인 29일 폐렴 증상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3월 8일 호흡 상태가 악화된 데 이어 다음 날인 오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사망자의 기저질환은 식도암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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