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23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 2층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나 A(39) 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주택 내에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우고 8시37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8시 23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 2층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나 A(39) 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진화 작업을 벌이던 중 주택 내에 쓰러진 A씨를 발견했다.
불은 집 내부 등을 태우고 8시37분쯤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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