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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양천구 서남병원에 의료진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구급차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병원 안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248명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24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천3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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