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받던 83세 여성이 사망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22분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달 1일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이날 숨졌다.
사망한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받던 83세 여성이 사망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22분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달 26일 대구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달 1일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이날 숨졌다.
사망한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천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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