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이 추가 발생해 7일 오전 8시 현재 총 45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제일실버타운 입소자 9명과 종사자 4명 등 13명, 경산제일실버복지센터에서는 입소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시설에는 각각 30명과 1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에서는 요양시설인 서린요양원 13명, 엘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3명, 참좋은재가센터 11명, 행복요양원 8명, 제일실버타운 17명 등 모두 5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산지역의 확진자들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생활료센터에 5, 6일 양일간 56명이 입소하고, 안동 생활치료센터 23명, 포항의료원에 47명, 김천의료원 60명, 안동의료원 61명, 관외병원에 17명이 치료를 받고 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