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중앙위 글로벌분과위원장, 코로나로 힘든 대구 응원 및 성원
김명찬 미래통합당 중앙위 글로벌분과위원장이 8일째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1인 피켓 응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750만 해외동포는 국민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 이길 수 있습니다."는 응원 문구와 함께, 대구에 마스크를 사서 보내줄 성금도 모금중이다. 또, 대구에 홍삼음료 500병을 보내기도 했다.
부산이 고향인 김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민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며 "정부의 무능한 정책으로 국민이 삶이 더 힘들지만,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이 위기를 잘 이겨냅시다"고 성원을 보냈다.
그는 7일 오전에도 9일째 1인 피켓 응원을 한 후에 오후에는 미국 동부지역연합회 발대식을 위해 출국한다. 6박7일 동안 애틀란타, 페어펙스, 필라델피아 등을 돌면서 대한민국 우파 재건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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