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직원 부인 5일 코로나 확진 판정, 6일 오후 방역 소독 및 폐쇄 조치
경북 영천경찰서 대창파출소가 임시 폐쇄됐다.
파출소 근무 직원의 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에 따른 것이다.
6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대창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A(51)씨의 부인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부인은 경산에 있는 한 복지시설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대창파출소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임시 폐쇄 조치했다.
또 자가격리중인 A씨와 접촉한 직원에 대해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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