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이돌 그룹 멤버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롤모델로 꼽아 눈길을 끈다.
6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Saostar에 따르면, 베트남 아이돌 그룹 '다이버스(D1Verse)'의 멤버 'Duc Ung'가 방탄소년단 정국을 롤모델로 지목했다. 'Duc Ung'는 정국이 춤, 노래 그리고 일반적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동경의 이유를 설명했다.
D1Verse는 베트남 신인 5인조 보이 그룹으로 2월 27일 타이틀 곡 'MONSTER | OFFICIAL MV'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으로 K-POP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국내외 음악 차트 석권은 물론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37만8천63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ON'은 '핫 100' 4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