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서울 강남구 빌딩에 입주한 임차인을 상대로 3~4월 두 달간 임대료의 1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전지현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달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한편, 서장훈과 비·김태희 부부, 홍석천, 박은혜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