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환자 2명이 숨졌다.
경북도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청도에 거주하는 A(84·여)씨와 성주에 거주하는 B(81)씨가 이날 오전 안동의료원에서 사망했다.
경북도는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심부전, 뇌경색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B씨는 이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4일엔 경산에 사는 C(60)씨가 지난 1일 지병으로 입원했다 숨졌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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