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모두 4만병 기탁
대구백화점(대표이사 구정모)은 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 재난구호물류창고에서 생수(500㎖) 2만 병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코로나19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선별진료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백화점은 지난달 27일 대구에도 적십자사를 통해 2만 병을 기탁했다.
류시문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민 고통 경감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대구백화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관련 후원 참여는 경북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4-830-0732)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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