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마스크 1천개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4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청도 지역 의료진과 방역활동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1천만원 상당의 도시락 물품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이날 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지회장 조인제)는 마스크 1천개(250만원 상당)를 함께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는 경북 23개 시군지회 회원의 뜻을 모아 청도 대남병원 등에서 밤낮없이 투입되고 있는 보건소 인력과 병원 등에서 요청이 올 경우 순차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기로 했다.
이우경 경북도지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등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23개 경북지부 회원에게 감사드리고, 지역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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