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증상 보이다가 사망
경북 경산시에 주소를 둔 코로나19 확진자인 김모(60) 씨가 4일 오후 구미순천향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사망했다.
김 씨는 지난 1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콜센터(1339)를 통해 경산에서 구미 순천향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3일 1차 코로나 19검사에서는 판정 보류를 받았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들은 "입원할 당시부터 폐렴 증상을 보였고, 이날 사망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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