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A(55) 씨와 B(54)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예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부인 B씨가 지난달 19일 안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C(62·여·송현동) 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A(55) 씨와 B(54)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예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부인 B씨가 지난달 19일 안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C(62·여·송현동) 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확진자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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