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태국인데요. 대구에 조그마한 마음을 전달하려합니다"
고향 대구를 떠나 20년째 태국 방콕에 살고있는 나광범(58)씨가 2일 오후 매일신문과 공동 캠페인을 벌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나 씨는 " 태국에서 작은 제조공장을 운영 중" 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여긴 태국인데요. 대구에 조그마한 마음을 전달하려합니다"
고향 대구를 떠나 20년째 태국 방콕에 살고있는 나광범(58)씨가 2일 오후 매일신문과 공동 캠페인을 벌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나 씨는 " 태국에서 작은 제조공장을 운영 중" 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선임기자 th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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