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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 있는 공동생활 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2일 오전 경산 엘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에서 85살과 95살 여성 입소자 2명과 요양보호사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국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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