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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북 성주소방서(서장 송인수)는 이달부터 5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불시점검, 건축공사장·행사장 안전관리, 산불예방활동,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진행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 5년간 성주군 내에서 발생한 봄철 화재는 164건이며 인명피해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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