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북 성주군청 A (47) 담당이 화장실에서 쓰러져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A 담당은 검사 결과 뇌출혈이 심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군에 따르면 A 담당은 이날 오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다 화장실에 갔으며, 뒤이어 화장실을 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담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같은 부서 안전관리계와 함께 성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10시 15분쯤 경북 성주군청 A (47) 담당이 화장실에서 쓰러져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A 담당은 검사 결과 뇌출혈이 심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주군에 따르면 A 담당은 이날 오전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다 화장실에 갔으며, 뒤이어 화장실을 간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 담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같은 부서 안전관리계와 함께 성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