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살며 대구 동구에 주소 둔 60대 여성 1명 확진 판정

입력 2020-03-02 09:55:02 수정 2020-03-02 10:28:20

방역 당국…확진자 감염 경로 조사 중

경북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 춘산면에 거주하면서 대구 동구에 주소를 둔 조모(69·여) 씨가 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진 조 씨는 지난달 25일 대구 북부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춘산버스정류장에 도착, 거주지가 있는 집에 걸어서 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의성군은 조 씨의 자세한 동선 등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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