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미1A공장 폐쇄 후 긴급 방역, 오는 3일 정상 가동 예정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카메라모듈 생산처인 구미1A공장의 직원 1명이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공장 폐쇄 후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방역 후 보건 당국과 협의해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오는 3일 구미1A공장을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확진자와 이동경로가 겹치거나 발열·기침·호흡 곤란·근육통 등이 있는 임직원은 출근하지 않고 보고 후 지침에 따라 행동해 달라고 안내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