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주소지를 대구 달서구에 둔 고령군청 산림축산과 공무원 A(55)씨가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부인이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군은 28일부터 A씨의 근무지인 고령군 대가야읍 농업기술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을 완료했다.
또 고령군은 A씨의 군내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에 대해 지난 28일부터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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