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7명·졸업생 5명·재학생 15명 등 27명, 최전선 의료현장에서 자원봉사

경운대 간호학과·임상병리학과 교수·학생 및 졸업생 등 27명은 28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료봉사 활동에 지원했다.
의료봉사 지원에는 권려원 간호학과 총괄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7명과 재학생 15명 외에도 이미 임상병리사가 된 졸업생 5명도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경운대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 구성원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요원을 계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 의료 현장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교수 및 학생·졸업생들에게 존경과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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