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매, 피해자 구호 목적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상 1%대 우대금리 대출… 최장 12개월 이자납입 유예도
NH농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대구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구 8개 구·군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매, 피해자 구호사업에 쓰도록 했다.
농협은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업체 당 최대 5억원, 개인 당 최대 1억원까지 1.0%(농업인 최대 1.70%) 우대 금리로 신규 대출을 운용한다.
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납입도 유예했다.
농협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원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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