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지도스님 "이웃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재단(대표이사 지도 스님)은 26일 오후 대구 지역 취약계층들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5천 개(1천500만원 상당)를 대구남구(구청장 조재구)에 전달했다.
지도 스님은 "이웃이 아프니 나도 아프다"며 "대구와 남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마음재단은 사회복지시설 본연의 의무인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한 방역, 밑반찬 서비스, 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