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급여에서 모은 금액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 황기성)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고령 지역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300개와 손소독제 55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용품은 K-water 고령권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황기성 k-water 고령권지사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는 데는 작은 도움이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