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발생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병원측은 29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상주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 및 치료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모두 다른병원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24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3명에 5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소를 포함해
상주시내 공공시설 682곳이 임시 폐쇄됐다.
경북 상주적십자병원이 코로나 확진자 추가발생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병원측은 29일부터 외래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상주를 비롯한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 및 치료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모두 다른병원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주시는 24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 3명에 50여 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보건소를 포함해
상주시내 공공시설 682곳이 임시 폐쇄됐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