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JTBC 아나운서(및 기상캐스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JTBC에 따르면 김민아 캐스터는 어제인 23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LCK스프링 정규 시즌1 진행 도중 퇴근했다.
이에 대해 김민아 캐스터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가 있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온 것.
김민아 캐스터가 23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함께 방송을 제작했던 JT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아침&' 팀 전체도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이에 따라 24일 방송은 결방됐다.
그러나 김민아 캐스터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방송도 25일부터 재개된다.
단 김민아 캐스터는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이번 주 방송 일정 모두에 출연치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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