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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청도대남병원. 매일신문DB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23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8층에 이들을 격리 수용했다.
아울러 별관에 추가로 음압격리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에는 모두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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