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5일부터 시내버스 방역을 강화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매일 대구 전체 1천617대 시내버스 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내버스 운행 때마다 살균 소독제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버스업체 차고지와 회차지 등에 의료용 살균 소독제, 분무기 등을 비치한다.
운전기사들은 앞서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차량 실내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