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미술계의 뮤즈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화가 '킬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작업한 뷔의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앤 화이트, 모노톤의 분위기로 뷔의 수려한 이목구비를 표현한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매끈한 피부 표현과 우수에 젖은 뷔의 눈빛을 잘 그려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전에도 킬드런은 뷔의 사진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뷔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해 약 14만개의 좋아요를 받은바 있다. 이후 그는 방탄소년단의 팬인 아미가 되었다고 밝혀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해당 그림은 킬드런의 인스타그램에서 한해동안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을 총결산 해주는 '2019 베스트 나인'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아미를 위한 새해 선물로 2020년 1월 2일에 뷔의 새로운 그림을 포스팅하기도 했다.
앞서 올린 두 그림은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한 화려한 느낌의 화풍이였다면 이번 그림은 흑백의 모노톤이지만 여전히 따스함이 느껴지는 터치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킬드런은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구축해 널리 사랑받고 있는 화가다. 방탄소년단 멤버뿐 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연예인들을 소재로 다양한 콜라보 작업 및 전시회로 국,내외를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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