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레이더] 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입력 2020-02-19 15:58:25 수정 2020-02-25 17:49:07

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미갑=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8일 "다시 한번 낙동강의 기적 구미시대"를 만들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조국 근대화의 성지이면서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에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산업의 씨앗을 심겠다"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역대학 특성화와 박정희 전 대통령 관광 프로젝트, 제2의 낙동강의 기적 T/F팀 가동, KTX 구미국가공단역 신설, 통합신공항 직선도로 개설과 접근성 강화 등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좌파정권은 절망의 소리를 무시한 채 법치와 경제 파괴의 망치를 휘둘러대고, 도탄에 빠진 민생경제를 외면한 채 정권 재창출, 검찰 탄압, 정권 비리 감추기에 골몰하고 있다"면서 "구미경제를 극복해 달라는 시민의 간절한 바람에 민주당 소속 시장을 탄생시켰지만 희망보다 절망, 통합보다 분열의 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 번영, 공정의 가치가 존중받는 잃어버린 보수의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건전보수, 혁신보수를 기치로 내건 미래통합당 열차에 올라타 제2의 구미 번영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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