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멤버 범규가 브이앱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TXT 멤버 범규는 브이앱 방송에서 "BTS 콘서트 직관을 고척돔에서 했을 당시 멀리서 있어서 잘 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매우 열심히 해서 잘 보이는 분이 바로 지민 선배님이다"라고 소개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TXT 범규는 BTS 지민의 직속 후배다.
TXT 범규는 "멀리 있는데도 에너지가 느껴질 정도면 얼마나 열심히 추고 계시는 걸까"라며 "이후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대 영상을 다 찾아봤다. 뼈가 부서져라 추는 모습에서 모든 걸 쏟고 내려가겠다는 자세를 봤고, 그때 지민으로부터 무대에 임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며 고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까지 성료하고 세계 콘서트 수익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지민은 자신에게 엄격한 매우 지독한 연습주의자로도 유명하다.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매 무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최고로 쏟아붓는 지민의 모습은 K팝 아이돌 후배들의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되고, 24일 지민팰런쇼에서 타이틀곡 무대로 컴백 활동이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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