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에 남구 핵심 입지, 건강·안전까지 배려한 설계로 신흥 주거타운 '봉덕' 선봉에 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개발 기대감으로 지난 한해 부동산시장을 달궜던 대구 남구가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남구는 영대병원네거리와 중동교 인근 등에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고 이에 따른 이주 수요가 인근 소형 아파트로 몰리면서 지난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더욱이 올해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이뤄질 주거환경 개선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는 현재 20개의 재개발사업과 14개의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사업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하늘채 뉴센트원), 대명역(센트럴리슈빌) 주변 2개 단지 2천여 가구를 분양했다.
올해는 '앞산'과 '신천'을 조망권으로 둔 봉덕동 일대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 1015 일원에 들어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3월 중 공개하며 봉덕동의 '신흥 주거타운 변화'에 본격적으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선주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6층으로 모두 8개동 4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03가구, 59㎡(67가구), 74㎡(122가구), 84㎡A(143가구), 84㎡B(7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앞산과 신천을 인접한 주거환경에다 남구의 핵심적 입지를 자랑한다.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다양한 개발비전이 함께 어우러져 미래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덕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4차순환도로는 대구 도심은 물론 북대구, 수성IC로 접근성을 높여 시외로의 교통 편리성을 안겨준다.
봉덕초교를 도보로 등교할 수 있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경일여중·고, 대구중, 대구고 등 남구의 우수한학군이 밀집한 교육여건도 매력이다.
봉덕맛길, 남구청, 강당골체육공원, 남구국민체육센터, 대구시립남 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영남대학교병원,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현재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대구 순환선(4호선) 계획과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대구도서관 건립계획 등의 개발비전은 향후 봉덕동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될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중심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한다.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형 평면으로 단지의 지형차를 이용해 지상주차를 없애고 지상에는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하고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시스템,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은 입주민의 첨단 디지털 라이프와 안전, 건강까지 배려했다.
현재 입주중인 인근의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분양당시 최고청약경쟁율 185.79대1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됐고, 단지 내 파티오 파고라는 2019년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도심 속 자연환경과 수성생활권을 누리는 가치를 더해 최고의 품질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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