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 의심 환자 발생

입력 2020-02-18 09:29:09 수정 2020-02-18 09:54:01

17일 오후 대구의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7일 오후 대구의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구역으로 불렸던 대구에서 31번째 확진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18일 대구시는 이날 새벽 확진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전 10시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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