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화재현장 보존벽 '기억의 공간'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18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1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화재현장 보존벽 '기억의 공간'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를 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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