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갑=박성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동대구역 호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정치 쇄신과 혁신을 위한 호소를 진행하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비장한 각오로 간절한 호소를 시작했다. 저는 오늘도 동대구역 광장에서 새로운 보수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굳건히 서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가 지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청년의 호소를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정치 쇄신과 혁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계속 서 있고자 한다"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동대구역에서 시작한다는 것에 대구시민 여러분들께서 자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남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박 예비후보는 만 27세로 미래통합당 대구 최연소 예비후보이다. 제7회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사)유스토리 대표이사,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 부센터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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