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살인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5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아파트에서 B(58)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B 씨의 아들(21)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살인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56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한 아파트에서 B(58)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가 휘두른 흉기에 B 씨의 아들(21)도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