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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중국인들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대형목욕탕에서 '찜질방 외국인 이용객들은 중국인이 아닌 대만 관광객'이라는 안내문을 현수막 게시대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