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가 6개월째 중단되면서 폐허처럼 방치돼 있다. 인근 주민들은 세 번째 산사태로 이어질까 불안해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현장. 무너진 옹벽 20m에 걸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설치한 H빔 사이에 끼워져 있는 목재 토류판이 경사면의 토사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튀어나오는 등 곳곳에서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6일 오후 집중호우로 두 차례 산사태를 겪었던 경북 청도군 풍각면 산지의 태양광 시설복구 공사현장. 무너진 옹벽 20m에 걸쳐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설치한 H빔 사이에 끼워져 있는 목재 토류판이 경사면의 토사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튀어나오는 등 곳곳에서 부실공사 의혹이 일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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